나와 타협하지 말자. 그리고 꾸준하자.

혼자 일을 하다 보니 매번 나와 타협하게 된다.

목표를 설정하여도 괜스레 혼자라는 이유로 포기하는 것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.

이것을 멘탈이 약하다고 해야 할까...

기업을 일구고자 했건만 그에 따른 행동은 모순적일까.

왜 나는 기본적이고 작은 일에 무관심할까...

선천적으로 그랬다.

꾸준히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을 몸소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게을렀다고 밖에 할 수없다.

아...

정신이여...

제발 그러지 마라...

아버지가 고생함에도, 와이프가 고생함을 떠올리는 동기부여는 더 큰 비전을 이루기엔 필요충분하지 않다.

세상에 흔적을 남겨야한다.

 

제발... 저스트 두 잇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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